일상이야기/기타일상

[사업]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두번째 2025 COEX 마곡 방문후기

내가그리는인생 2025. 5. 16. 11:00
반응형

지난번 COEX  마곡을 소개한 후 창업박람회가 처음으로 삼성동 COEX가 아닌 마곡에서 열리게 되어 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이번에는 이원일 쉐프님을 직접 보고 오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 어려운 시기에 세미나에서 어떤이야기들을 하실지 궁금하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집과 가까웠기도 했고 이번에 마곡에서 열리는것은 처음이라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찾아갔습니다.

 

현재 마곡 COEX는 상가나 사무실이 채워지고 있는 시점이기에 꽤 공간적으로도 여유가 있었고 혼잡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역시 등록 후 입장하였는데 이번에는 특이하게 들어가는 입구와 나가는 입구가 따로 있었습니다.

사실 이게 그리 기억에 남을만한건 아니었는데 행사 스태프들이 좀...다소 거친듯한 느낌이 들어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너무 어깨들에 힘들이 들어가있다는 느낌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입구를 들어와 보이는 천장

 

평일임에도 사람이 많았던듯 했지만 그럼에도 그렇게 붐빈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프랜차이즈는 역시 음식이 많았고 사람이 적당한 탓인지 시식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세미나 스피커들에 대한 플랜카드

 

구성은 동일하게 한켠에는 세미나장에서 스피커의 발언이 진행중이었습니다.

찾아온 목적지이기도 해서 1차로 내용을 듣고 다시 움직여보았습니다.

늘어선 부스

 

부스들을 확인해보니 꾸준히 계속 나오는 업체들은 살아남아서 나오는 반면에 못보던 업체가 새로 나오고 기존 업체들은 보이지 않아 어려운 경기를 일부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중에 삼성동 보다는 신축이라서 그런가 좀더 깔끔하다는 느낌을 다시한번 촬영하면서 받았습니다.

프랜차이즈 기업이 대상인 솔루션

이런 박람회에서 보기 힘든 전시여서 보았더니 기업관리용 제품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제 업종 특정상 익숙해서 잠깐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인 라면 판매는 매번 발전을 해나가는 느낌입니다. 일부 휴게소에서는 이미 운영중 인것을 본거같기도 합니다.

야간에 식당과 편의점이 문을 다 닫으니 사람들이 라면판매대에 몰리더라구요.

 

시간이 되어 이원일 쉐프님과 흑백요리사에 나왔던 쉐프님들 세분이서 토크를 시작하셨습니다.

사실 중간에 나왔는데 시작부에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이원일 쉐프님 조차도 경기가 어렵고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많아서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많이들 공감하셨습니다.

시간에 맞춰 세미나에 오른 쉐프님들과 몰린 사람들

 

매번 박람회때마다 참여를 하려고 하는 이유는 그 때마다 어떤 업체가 살아남았고 어떤업체가 사라지고 경기를 체감해보고자하는 이유로 이번에도 다녀왔습니다.

 

자영업자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