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COEX 마곡을 소개한 후 창업박람회가 처음으로 삼성동 COEX가 아닌 마곡에서 열리게 되어 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아울러 이번에는 이원일 쉐프님을 직접 보고 오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 어려운 시기에 세미나에서 어떤이야기들을 하실지 궁금하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집과 가까웠기도 했고 이번에 마곡에서 열리는것은 처음이라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찾아갔습니다. 현재 마곡 COEX는 상가나 사무실이 채워지고 있는 시점이기에 꽤 공간적으로도 여유가 있었고 혼잡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행사장 입구에는 역시 등록 후 입장하였는데 이번에는 특이하게 들어가는 입구와 나가는 입구가 따로 있었습니다.사실 이게 그리 기억에 남을만한건 아니었는데 행사 스태프들이 좀...다소 거친듯한 느낌이 들어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